만능 엔터테이너 현영이 스타화보 촬영 중 경마장에서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현영은 6일 서울 신사동 한 카페에서 열린 '더 스캔들(THE SCANDAL)'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서 "경마장에서 촬영을 하는데 연습하던 선수들과 말들이 내 미모에 반했는지 트랙을 돌지 않고 주변에서 환호성을 해줬다"며 은근히 미모를 자랑했고, "디즈니랜드의 미키마우스는 스케줄이 바쁘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에게 시간을 내줘 단둘이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현영의 '더 스캔들(THE SCANDAL)' 스타화보는 평소에 사진으로 접할 수 없었던 장소에서 70여벌의 의상을 입고 화려함과 섹시함을 가진 그녀의 모습을 담았다.
그녀는 패션모델 출신답게 의상에 대한 빠른 흡수력과 뛰어난 패션감각을 보여줬다.
현영은 "여성스러움, 섹시함, 발랄함 30대여성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했으니 많이 사랑해달라"고 애교섞인 당부를 전했다.
강혜정-타블로 커플탄생에 대해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이해 많이 하면서 지내면 행복할 것"이라고 조언을 했다.
한편, 화려함과 섹시함을 모두 담은 현영의 '더 스캔들(THE SCANDAL)' 스타화보는 2월 5일부터 SK텔레콤에 공개했으며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미국에서 직접 구입한 목거리와 직접 싸인한 스타화보 사진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