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6일 금요일

포토엔]윤은혜, 여인의 성숙미 물씬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포토엔]윤은혜, 여인의 성숙미 물씬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뉴스엔]





[뉴스엔 이미혜 기자]

배우 윤은혜가 성숙한 여인으로 농염한 매력을 뽐냈다. 

속옷 브랜드 비비안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윤은혜는 봄 화보를 통해 어느덧 한층 짙어진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겼다. 윤은혜는 파란 아이섀도우로 눈매를 강조하고, 가슴골이 드러나는 회색 튜브탑 드레스를 입어 볼륨있는 몸매를 뽐냈다. 

한편 윤은혜는 2008년 7월 김아중의 뒤를 이어 비비안 모델로 발탁됐다. 윤은혜는 가슴과 허리, 엉덩이로 이어지는 완벽한 X라인을 선보여 속옷 모델로서 충분한 자질을 인정받았다. 

(사진제공=남영 L&F 비비안)

베컴부부 속옷모델 몸값은? 아내 250억 vs 남편 380억 “월드스타 역시 달라


[뉴스엔 윤현진 기자]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이 아르마니의 여성 언더웨어 모델로 나선 화보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1월 미국 LA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비밀리에 촬영이 진행된 이번 화보는 평소 할리우드 패션 아이콘으로 불리는 빅토리아 베컴과 세계적인 디자이너 아르마니의 만남으로 일찍이 전세계 팬들로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특히 빅토리아 베컴은 이번 아르마니 속옷 모델 광고료로 한화 약 250억원에 달하는 거액의 개런티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엄청난 몸값 스타라는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15일(한국시간) 외신에 따르면 빅토리아 베컴은 2009 봄·여름 컬렉션 아르마니 언더웨어 광고 화보 모델로 나섰다. 빅토리아 베컴은 하이힐과 속옷만 걸치고 찍은 파격적인 화보 속에서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카리스마 넘치는 도발적인 표정을 선보이며 화끈한 몸매를 과시했다.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빅토리아 베컴은 스타일리시하고 매혹적인 여자다. 좋은 언더웨어는 섹시하고 도발적이어야 하기 때문에 그런 느낌을 전할 수 있는 모델과 일하기를 원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은 지난 2007년 11월 한화 약 380억원의 계약금을 받고 아르마니의 광고모델로 선정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데이비드는 완벽한 몸매와 아르마니의 심플한 속옷이 환상의 조합을 이룬 사진을 선보이며 진정한 현대남성의 아이콘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광고모델로 베컴을 선택한 것에 대해 "그는 진정한 현대남성의 아이콘이다"며 "베컴은 스포츠 영웅으로서, 또 한 가정의 남편이자 아버지로서 완벽한 남성상을 보여준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에 베컴은 "예전부터 아르마니의 팬이었다"며 아르마니 브랜드의 모델로 기용된 것에 대해 기쁨을 나타냈다. 그는 "내가 몇년 전 잉글랜드팀에 소속돼 있을 때 아르마니를 처음 만났다"며 "그 후로 나와 내 아내(빅토리아 베컴)는 아르마니의 팬이자 절친한 친구가 됐는데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베컴은 이달 초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버즈 두바이를 한화 약 97억원에 구입하는 통 큰 구매력을 자랑한 바 있다.

베컴은 지난해 12월 미국을 떠나 이탈리아의 AC 밀란으로 임대 이적했다. AC밀란과 3개월 단기 임대 계약을 맺은 데이비드 베컴은 7일 오전(한국시간) UAE 두바이에서 열린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SV와의 친선 경기에 선발 출전해 45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밀란 데뷔전을 치렀다.


-충북여협의 중점사업과 향후 추진계획은.

"'행복한 여성, 아름다운 충북'을 슬로건으로 10대 공약을 내걸었다. △충북 여성단체를 아우르는 협의체로서 위상강화 △회원단체 협력증진 △회원단체장의 활동영역 확장 △재정지원 후원회조직 △사무국 운영 현대화 △여성창업 및 취업박람회 개최 △여성포럼 창립 △소식지 발간과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등이 역점사업이다.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등 사업역량의 극대화를 모색하고 정치·경제 분야 여성지도자 발굴 및 참여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여성단체 간의 정보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수익사업을 전개해 안정적인 재정기반을 구축, 여성의 성장력과 가치를 부여하는 터전을 마련하겠다. 또 지역사회 공동 관심사를 함께 풀어갈 수 있는 연대 지지기반 확보 역시 중요한 사명의 하나로 생각한다. 생각과 말은 쉽지만 실제적으로 실천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잘 해온 것처럼 신·구세대를 아우르고 기존 회원들과 젊은 층을 잘 융합해 여성활동에 혁신을 꾀하겠다." 

“여성의 사회적 위상 강화에 밑거름 되고파”

 
평생 '명품 오수희'를 내걸고 '오수희 미남미녀헤어펌'과 '한마음웨딩타운' 등 국내 굴지의 미용예식사업을 일궈온 오수희 회장. 여성경영인, 최고 미용인, 여성계 대표로서 지역사회에서 큰 일을 해온 오 회장이 36년의 전통과 역사를 이어온 충북여성단체협의회 제19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매사에 신뢰를 바탕으로 추진력과 능력을 발휘, 자신만의 경영철학을 구축해 온 오 회장을 만나 충북여협의 향후 추진계획과 발전방안을 들어본다. 

탈모 예방, 머리카락 한 올까지 사수하라

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다. 본격적인 탈모가 걱정스럽다거나 미리 예방하고 싶은 이들이 가장 쉽게 선택하게 되는 것이 바로 탈모 전용 샴푸이다. 여기에 헤드 스파가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과연 헤드 스파와 샴푸에 대한 탈모예방 기대는 어느 정도여야 할까?

Part 1. 헤드 스파(Head Spa)
스트레스 해소와 두피의 혈액순환 촉진

머리카락이 갑자기 빠지기 시작했다? 탈모가 의심되는 순간 대부분의 사람들은 병원보다 헤드 스파를 떠올리게 된다. 머리 손질을 위해 찾은 미용실에서 머리를 감겨주면 왠지 시원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이렇듯 미용실 서비스의 하나로 시작되어 하나의 전문 분야로 자리잡은 헤드스파는 전문숍이 생겨날 만큼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헤드 스파는 어디까지나 '보조'일 뿐 전문적인 탈모 치료를 위한 방법은 아니기 때문에 기대 이하의 효과에 실망하는 이들도 많다. 과연 헤드 스파, 어디까지 기대야 하는 것일까? 



이지혜, 섹시한 이미지는 ‘노출 방송사고 때문?


이지혜가 그룹 샾으로 활동하던 시기 섹시 스타로 떠오르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이지혜는 최근 KBS2 '스타골든벨' 녹화에 출연해 섹시스타로서의 이미지를 가지게 된 사연을 공개해 출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지혜는  "그룹 샵 활동 당시 입었던 치마 길이가 매우 짧았다. 이 때 카메라가 아래로 내려가서 속옷이 그대로 노출됐다"며 "이를 보고 다들 '큰일 났다'고 걱정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지혜는 "그런데 소속사 사장이 오히려 박수를 치면서 '너 때문에 우리 매출 올랐다'고 기뻐했다"고 덧붙여 좌중을 의아하게 했다.

방송사고 이후 군대에서 섭외 전화가 폭주했던 것. 이에 이지혜는 "그래서 내가 섹시스타가 된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지혜가 섹시스타가 된 구체적인 이유는 KBS '스타 골든벨'은 7일 오후 5시 15분 공개된다. (사진=뉴시스)

 

‘마린보이’ 박시연, 연기보다 ‘노출마케팅’ 눈살..15세관람가인데 보도자료 ‘유혹패션’






[뉴스엔 홍정원 기자]

최근 한국영화들이 배우들의 노출을 지나치게 강조해 마케팅하고 있는 가운데 영화 '마린보이'도 이 대열에 합류해 선정적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2월 개봉을 앞둔 '마린보이' 영화사 측은 홍보를 시작한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극중 팜므파탈로 나오는 박시연의 노출을 강조, 홍보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마린보이'는 마약 운반책 마린보이를 소재로 제작된 범죄영화다. 박시연은 극중 남자를 유혹하는 팜므파탈 유리 역을 맡았다.

영화사는 최근에도 영화 속 박시연이 입은 노출이 심한 속옷, 수영복 스틸컷들을 홍보 도구로 활용, '유혹패션'이라는 타이틀과 주제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여배우의 노출을 과도하게 마케팅과 홍보에 사용한 것.

이 영화는 의상뿐만 아니라 대사도 자극적이다. 유리는 극중 마린보이 천수와의 첫 만남에서도 "난 뭐든 벗는 게 나아"라는 대사를 던진다. 

한편 최근 주식을 소재로 한 영화 '작전'이 청소년들의 모방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아 제작사가 행정소송을 준비중인 가운데 '마린보이'는 선정적인 장면과 자극적인 대사를 포함, 마약을 소재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15세 관람가로 확정돼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석연치않은 심의 판정이 의혹을 받고 있다. 

[헬스 파일] 치아미백·치열교정

새 하얀 치아를 드러낸 채 자신 있게 웃을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결혼을 앞둔 젊은 여성들이 치아미백과 치열교정을 필수 혼수(?) 목록에 올리기 시작했다. 

근사한 웨딩 기념사진을 남기기 위해 예전에는 피부미용 마사지를 받는 정도에 그쳤으나 요즘에는 웨딩 패키지 속에 아예 치아미백 또는 치열교정 시술까지 포함시키고 있다. 

치아미백은 병원에 한번 내원하여 1∼2시간만 투자하면 뚜렷한 효과를 볼 수 있는 특수 광선 미백치료가 등장하면서 대중화되기 시작한 의료술이다. 시술이 간단한 데다 효과도 2∼3년 동안 지속돼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