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신형 7시리즈에 삼성전자 T옴니아 기본 제공 | |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02월 12일 [11:00]--자동차와 휴대폰, 각 분야 최고의 제품이 만나 공동 프리미엄 마케팅을 펼친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프리미엄 세단인 뉴 7 시리즈에 삼성전자가 차세대 전략 휴대폰으로 출시한 T옴니아(SCH-M490)를 기본사양으로 제공한다고12일 밝혔다. 이번 삼성전자와의 공동 프로모션은 기존의 UCC폰(SCH-B750) 및 진보라 가로본능폰(SCH-W350)에 이어 '최고의 프리미엄 세단과 최고의 휴대폰'의 세번째 만남으로, 뉴 7 시리즈의 운전자는 블루투스로 차량과 휴대폰을 연결하여 핸즈프리 및 폰북 다운로드 등의 기능을 차량 내 모니터와 iDrive 컨트롤러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신형 7시리즈에는 BMW 코리아가 한국시장을 위해 자체 개발한 무선 충전기를 처음 선보인다. 이를 이용하면 충전 커넥터 없이 T옴니아의 실시간 충전이 가능하다. 이는 전세계 어떤 자동차 브랜드도 적용해 본 적이 없는 혁신적인 기술이며 일본, 유럽 등지에서 사용제안이 들어와 BMW 본사에서도 적용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