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6일 금요일

“여성의 사회적 위상 강화에 밑거름 되고파”

 
평생 '명품 오수희'를 내걸고 '오수희 미남미녀헤어펌'과 '한마음웨딩타운' 등 국내 굴지의 미용예식사업을 일궈온 오수희 회장. 여성경영인, 최고 미용인, 여성계 대표로서 지역사회에서 큰 일을 해온 오 회장이 36년의 전통과 역사를 이어온 충북여성단체협의회 제19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매사에 신뢰를 바탕으로 추진력과 능력을 발휘, 자신만의 경영철학을 구축해 온 오 회장을 만나 충북여협의 향후 추진계획과 발전방안을 들어본다.